한숨자고 일어나서 아침장볼려고 일어났습니다
밤새 자동빵되라고 서너대 널어놨는데 역시나 전부다 처박았네요
한대씩 꺼내다 마지막 수초에 원줄나가네요
초릿대가 않들어갑니다 바닥에 놓고 열심히 찍어눌렀습니다 갑자기 따끔하더니 초릿대 박살 손은 욱신
관통되면서 양갈래로 갈라지면서 절대안빠지네요
낚시인생 40년만에 다치긴 첨입니다ㅜㅜ
낚시도 정신 똑띠차리고 해야겠습니다
사진은 혐오스러울수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사진부터 찍어지더군요
1분거리에 병원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참불행중 다행입니다ㅡㅡ
우째 이런일이
처음보는 광경에 당혹스럽습니다
잘 치료 받으시고
올 한해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존일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