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허리가 끈겨도 해야지요
뽜이팅~~

글구 담그는건 노지님 전문인데요

ㅋㅋ
저도 토욜 김장했네요
고향간 녀석 다시 잡은러 가야하나~?!!^^;;

김장철이네요
저희도 11월말이나 담글거 같습니다~~
수육 삶으셔야죠^^

해장님
노지사랑님 초빙해야 되는디..
내년엔 설에서 김장해보까유
한마리만 물어봐라님
김장하고
4짜하셨다 이말이쥬?
저녘에 저도 낚수를 ㅡ.,ㅡ
어인님
김치는 중국산 김치가
최고라 카든데예
(식당김치)
수육 삶고있십니다

김장도 할줄 아셔요? ㅎ

두채님
버무리기만 하는구먼유ㅡ.,ㅡ
아시쥬?
떡밥 배합하듯 ..알갱이 하나하나~

김장은 얻어 먹어서..ㅎㅎ

끝났십니다
내가슴에님
얻어묵는게 젤 맛있습니다^^

김장 끝나면 이제 동면 시작이쥬....^^

고향에 내려가 김장 해오던 시절이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김장시절엔 길도 참 많이 밀렸었는데....

내년에 설 올라가겠십니다
담굼 장인?께서
김치도 잘 담으시겠지요??

오늘 힘좀 쓰셧겟네여 ㅎㅎ
한잔하시고 평온한 일요일 저녁되셔요 ㅎㅎ

생각보다 양념이 붉게 보이진 않네요. 카메라 빛반사 탓인 모양입니다.
대가족이 함께 살땐 50포기도 모자랐죠.
지금도 김치 없인 밥을 못먹지는 이젠 조촐하게 10포기 정도.

김장도 사다 먹어야 하고요 ㅋ

커져라님
힘쓸거나 있나요^^;
마무리잘하시구요
꾼들의 낚원님
김장 잘하는법도
좀 갈챠주십시욧

ㅋ든든하시겠슴돠~
생김치에 갓지은 밥한그릇 최고쥬^^

열 일 하셨군요...ㅎㅎ 수고했습니다.

저는 다음주 대기 중입니다.

제리님
바로한건 다 맛있쥬?
두지원형님
김장도 도와드리고 계십니까?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