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지만 나의 일이 먼저라 물가에 갈수 없어
기다리는 신도들에게 미안함을 갖게됨은 어쩔수가 없다,,,
아이야,
서운해 마라, 그날만 날이더냐
아이야,
밥 굶지 마라, 어디 내 밥만 밥이 더냐
들르는 객이 있음, 동냥 밥도 취하라..
아이야,
낙오 되었다고 슬퍼마라.
단지 선택이 늦어졌을뿐. 하늘 길은 열려 있단다.
아이야!
꿈을 꾸렴.
그리고 소망하고 원하며 믿고 또 믿어라.
언제인가는 네 꿈을 이루리.
깊고 차가운 물보라 헤치며 너는 승천하리,
한줄기 빛을 보는 너의 눈은 감격에 겨워할 것이고,
감탄에 겨워 소리 조차 내지 못하는, 너의 입은 다물지 못할 것이라.
내 너를 선택할지니
기다리며 기도 하고, 소망하고 원하며 믿으라.
나는 천사니, 내 너를 인도 할지니, 찬양하고 기다림에 정진하라~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