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려견 또한 심장이 있고 뛰는 작은 생명입니다.
모든 사람이 내 마음 같지는 않을테고 제 생각과 주장을 강요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새끼붕어는 잡으면 더 커서 오라고 돌려보내시지요??
하지만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개는 회원님들이 생각하시는 붕어와 뭐가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건강식으로 챙겨드시는 분 , 저 아무소리 안합니다..
하지만 다소 얼굴이 찌푸릴 만한 이야기는 한번 생각하고 올리셨으면 합니다..
붕어는 살리고 개는 죽여서 먹고 .....이런 모순적인 상황 정말.. 머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뽀뽀댁은 지금 뭐 말하는겁니까?
나는 보신탕 안먹습니다..
우리집에도 조그만 애견하나 키우고 있읍니다..
강아지 식사.. 강아지 옷
장난감..
이런거 전부 서울에서 내려오지요..
한달 강아지에게 들어가는 평균 비용이
40~50 만원됩니다..
어느면에서는 사람보다도 더 조심 스레 다루지요..
이번 수술하는데도 60만원든답니다..
순전히 웃음의 소리를 글로 적은것을
순진하신것 인지..
국어 실력이 모자라는것 인지..
여자라고 해서 남들이 좀 추켜세워주니
눈에 보이는게 없으시나보군..
동물이 고장나면 동물병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