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 데리고 대전 갑천에왔습니다. 바람이 너무나 좋네요.. 상류쪽은 하류보단 물도 깨끗해서 강바람도 쐴겸 놀러왔는데..허거거걱.. 생애 처음 잡아보는 고래만한 잉어가 걸렸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도 다오시고 작은 소동이났습니다. 말로만 듣던 피아노 소리에 전율이 나더라구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회원님들 주말 잘쉬시며 편한밤 되세요..^^ 이상은 갑천 초보특파원.. 함께가는 인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