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때는
장소,상황에 따라서
몇 대는 펴놓거나 다 걷고 자는데
대를 뺏긴 적은 없네요.

누워 있다가
동동 거리며 다니는 찌를 보고
허리급을 잡은 적은 있습니다....ㅎㅎ

거의 걷고 잡니다.

뭐 입질이 있어야 뺏기든 말든 하쥬... ㅡ.ㅡ

손에 잡고 멍때리다가.. 낚시대 뺏겨본적 있어요..

예전
양어장어서 수파 29대 뺏겼습니다.

비가 자꾸 들이쳐서 쬐금씩 물러나는데
갑자기 슉
못 찿았습니다

주위에 물어보면 안뺏겨본분이 거의 없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네번정도 뺏겻는데 다찿앗어요 한마리는잉어 한마리는 붕어 ㅎㅎ

마음이 마이 아픕니다...흑흑흑

뒷꼬이 부러지면서 튀어 나가는거 멍하니 보고만 있었던 기억이...낚시대는 계속 돌아다니다가 결국 못 찿았네요

범고래 만한 넘 걸어서 두 번 뺏겨 봤습니다.
수영하구서네 꺼내옵니다.^^;

뜨면 다행 이구먼유
잉어가 물었는지..
45도로 쳐박혀 가드만 이내 잠수..
찾을방법이 없어요

차타고 20분 갈대밭 15분 행군해서 찾아왔습니다

뺏겼다기 보다는 낚시대가 수영하고 가서 붕어 잡아온적 두번 있습니다.

낚시대 치고나기는것을 다행히 바로잡아
처단한적은 있네요

2번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수 쌍봉천..
천년골드 4칸대..눈 앞에서 슉.. 어..어.. 격어보신분들 알겠지만 정말 속수무책 입니다..
다행이 건너편 갈대해치고 물에들어가서 건져왔습니다..
망할..어떤넘이지 아직도 모릅니다..ㅋ

두번째는 해남 삼산천..
9대중 맨 좌측 신수향 3.8칸대..
수심을 잘 찾고 글루텐달아 던졌는데.. 이상하게 몸통까지 올라와 있는 찌..
다른 낚싯대 던지고 다시 조정할려고 했는데 다른데 신경 쓰는사이 슉.. 정말 빠르게 그리고 멀리도 가는 찌불..ㅠㅠ
못 찾았네요..ㅋ
제장..뭐였을까요~~^^

몇년전 남한강 당남리?에서 새벽? 아침? 잠깐 밥먹고 오는동안 대륙받침틀 뒷꽂이 부러뜨리고 독야2 42대, 44대가 없더군요...
잠시 후 강 한가운데서 두개의 낚시대가 위로갔다 아래로 갔다...ㅋ
포기허고 집에 온 후론 받침틀 바꾸고 되도록이믄 걷어놓고 잡니다...ㅎ

역시 안뺏겨본분이 별로 안계시네요ㅎㅎ

89년도에 아산 송악저수지에서 수양대 한번 뺏긴적 있습니다.
주변분이 릴로 건져 주셨죠.
자동빵의 길은 멀고도 험 합니다.^^

자동빵 최대의 난재는 대뺏김

14단 자동빵 잘때도 그데로 둡니다

가져가고 말고는 붕어 맘

ㅋ저 역시도
한번 뺏겨보고 싶구먼유~ㅎㅎ

저도 대끌고 가는넘 좀 만나 봤으면 좋겠습니다...^^

브레이크 주리주리1 자고일어났는데 원줄 몇번 터져있는적 있습니다 낚시대는 못 가져 가네요

딱 한 번...삼봉지에서 36대 갈대 사이로
나가는거 가슴장화 입고 들어갔는데 목까지
수심이...ㅋㅋㅋ 폰,담배 다 젖고
대만 겨우 끌고 나왔습니다. 술 마시고 무모하게...

전 낚시에 집중하는 편이라 아직 한번도 안뺏겨봤네요
폰도 안보고 총알도 없습니다
새벽에 잠시 쉴때는 대를 거둬놓으니 안뺏겨보았네요

저도 충주댐서..한번..나쁜시키 잉어가 ..흑흑

밀양서 졸다가.. 슝~하고 차고 나가버려서.. 3마넌 주고 동네 쪽배 빌려서 대 잡고 들어보니.. 덴장~
누치가 걸려있었네요..ㅋ.

노지에선 없고
양어장에서 두번 기억이 있네요^^"
다대편성시 무조건 한대 빼곤
올려놓아야지 실수로 자빵 걸려서
감아 놓으면 아침이 피곤해집니다^^

예전에앵천보에서29대빼가더니건너편 에서 낚시점에서깊이가사람키정도밖에안된다고 들어가면된다고해서저는맥주병이라포기하였는데 밥집사장님이 보드를 실고와서 손수꺼내주셨는데 빈낚시대만 ㅎㅎ 수고비를드릴려고했더니 전혀받지앟으셨던기억이 정말로 고마운분이셨던기억이나네요 한 이십년전쯤되었던거같네요

몇번 차고나간것
릴끝에다
루어스푼 달아서
커낸적있답니다

몇 번 경험이 있었지만 예전에 대전에 살 때 갑천대교 밑에서 퇴근 후 낚시 하는데 갑자기 대가 덜컹 하더니
중간으로 끌려가서 그러려니 했는데 같이 갔던 선배들이 가서 건져 와라 해서 해 떨어지기 전인데도 붉구하고
빤스만 입고 홀랑 벗고 헤엄 쳐서 들어갔더니 빈 대였다는 ㅠ.ㅠ
이제 다시 고향으로 돌아 와서 가끔 출장 가면 건너가 보는데 요즘은 낚시가 금지가 된 것인지 낚시 하는 사람들을
못 보겠더라구요.

양어장에서 짬낚하다가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입질에 두번 뺏긴 적 있네요.
한번은 평일 퇴근길에 짬낚하다가 뺐겨서 할 수 없이 양복 차림으로 밤낚시하고 아침에 대 찾아서 바로 출근.
두번째는 휴일에 집사람과 바람 쐴겸 강화 갔다가 잠시 양어장에서 짬낚 중 향어가 뒤꽂이까지 끌고 가는 바람에
밤새 추위에 떨며 강제 낚시 후 아침에 보트로 대 회수하여 귀가.
관리실에 대 끌고 갔다고 하니 아침에나 배를 띄울 수 있으니 기다리라 해서 어쩔 수 없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웃음도 나오고 추억거리가 됐습니다.

총알믿고서 수다 떨다가 1초?만에 총말 터져 나간적 있었습니다. 총알도 겁나 튼튼한거였는데;;

자동빵 조사 입니다

양끝대 자라 두마리횡단 줄 12대 감겨도

지금것 뺏긴적은 없습니다

한번도 빼았겨 본적 없습니다

젊을적 여의도의사당 옆 샛강? 건너에서,
눈빤히 뜨고 젤 좋은 은성대 한대 빼았겨 봤습니다.
눈앞에서 부터 멀리 모래 채취선쪽으로 끌려가던 낚시대를 하염없이 바라봤네요~~^^

뺏긴것도 아니고 자동빵은 아닙니다만

예전 논산천에서 루어질할때 수로중간에

찌가 대각선으로 누워있더라구요.

건져서 쓸 심산으로 바늘걸었는데

큰고기가 걸려있더라구요.

살살 감아들이는데 거의다와서 빠져버리던.

이후에 찌가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멀리

떠나던걸 목격한적이 있네요

뒷꽂이 바꾼후로 한번도 안뺏겼어요.

아직도 총알형 씁니다

받침대 긴거쓰면 총알에 잘 걸립니다

총알 줄이터져 대를 차고나간적은 있지만

분실한적은 없습니다

자동빵 잘 걸립니다 ㅎ;ㅎ

4짜도 총알에 자동빵 걸린적 있습니다~~

기록적인 대물붕어 잡겠다고 오랜 세월 쫒다보면,
기록적인 대물붕어가 사는 정도라면
당연히 기록적인 대물급 잉어도 살고,
특히, 갈수기 때 그것들이 미끼를 탐할 때도 생기는데
설마 하면서 생각지도 않았던 일들 포함해서 별일 다 격을 수 있죠.

대 뽑아내서 100미터 정도 대 끌고 째는 데 단 몇초면 갑니다.
잠결에 수면 위로 밤하늘의 유성이 날아가는 게 비춰졌다고 생각 했는 데.
알고보니 내 낚시대가 뽑혀서 물속에서 날아가고 있었던........

초등학교 6학년 정도의 개구장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애지중지 하던 비싼 애장낚시대 몇번 뺐기고 나면 잉어(깡패)들 무서워서, 붕어 만나겠다고 잘 안 가지게 되더라구요.
뒤꽂이 브레이크나 총알은 고기가 낚시대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끌고 갔을 때나 잡아주는 임시방편이지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끌어버리면 낚시대가 뒤꽂이에서 이탈되서 그냥 빼았기구요.
고무줄 재질로 된 총알줄도 충격적인 파워를 받으면 쉽게 터져 버립니다.

좌대를 통째로 엎어 버린다던가.......
5호 원줄이 화약총 쏘는 소리를 내면서 순간적으로 터진다던가.
자립받침틀을 통째로 끌고 간다던가.
받침틀 뒷꽂이가 부러진다던가.
낚시대 절번이 쪼개져서 쪼개진 절번까지 통째로 가지고 총알처럼 튄다던가.....
보통은 노지잉어 7~8짜급 오버만 되도, 입질하다가 낚시바늘에 입안이 꽂혀 깜짝 놀라 최대스피드로 째버리면 이런일이....

지금은
딴 일 보거나 자리 비우거나 잘 때는
낚시대 뒷마개 고리에 등산용으로 나온 캐블러 로프 2mm 짜리를 걸어 놓습니다.
애지중지 정들은 낚시대 뺐기는 일은 슬픈 일입니다. ㅜㅜ

저는 두번 경험 했습니다.
첫번째는 놓쳤구요,,, 끌고 들어 가서 건너편에서 낚시대 회수^^
두번째는 붕어 월척급이었는데... 수심이 낮아서 들어 가서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