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욕심은 끝이 없죠.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더 바랄 것이 없는데 말이죠...

들어오는걸 바란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겠죠...
진짜 부모 욕심인거 같네요...
저 아는분은 집에서 그냥 식구들만 모여서 조촐하게 하던데......
그게 더 보기좋았습니다...
저번 아는 지인 돌잔치 한번 가보았는데....이건 애들 돌잔치인지 어른들 술판인지 ㅡㅡ;;;;;돌잔치가 어른들의 잔치인냥.....
왜 갔나 싶더군요...

그런 곳에 가서 본전 뽑을수 있는 사람들이야 뭐 대수겠어요?
하지만,왠지 찜찜함은 감출 수 없네요.

아기 잘되라고 하는 행사인데 너무 부담스럽네요

부담되겠습니다.

집에서 돌잔치를 하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오시는 분이 많으면 패스~~~ㅜㅜ

ㅠㅠ

있는 사람들은

몇 억도 아깝지 않지요.

내 새끼 돌이니까요.


내 상황에 맞게 하는 방법뿐...

요즈음 가족들만 모여 조용히 하드군요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려운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금액입니다
가족끼리 모여서 조촐히 아기의 건강과 무운을 비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다섯 키워보니~~
첫째는 다해주고 싶었고, 다해줬고~
둘째는 다해주고 싶었으나, 반만 해줬고~
세째는 다해주고 싶었으나, 코로나~ ㅡ,.ㅡ
넷째, 닷째는 다해주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요 ㅡ,.ㅡ

얘들아~ 미안타
다 못해줘서 ㅡ,.ㅡ

아~ 슬푸네요

아기 돌잔치에 일 천만원 이라~~~
돈 많은 분들이야 뭐~~~~
그런데....
부모 욕심에 별 다섯개 음식이야 맛있었겟지만......
끝나고 대금처리는????

가정의례준칙
이런 것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허례허식을 버리고 실속 있고 알차게 삽시다.

유교사상에 입각한 관혼상제도 이젠 탈바꿈해야 할 때가 됐습니다.
새롭게 바꿔서 보여주는 문화가 아닌 가치를 아는 문화로 바꿔야 합니다.

아틀란스님 말씀에 깊은공감 입니다

★★★★★
별 다섯개가 유행인가 봅니다.
돌잔치에 5성급 호텔을 찾는게 정상인지... 경기가 안좋다 어렵다 그래도 시간만 되면 해외여행 가는것도...
힘들게 돈을 벌어 해외에서 써버리니 국내 경기나 경제에 도움이 안되는...

돌잔치는 가족끼리 했으면
합니다.
옛날이야 금값도 저렴할때는
돌잔치하면 금 반돈 축의하면
부담없이 했었는데 요즘금값은
반돈이라도 20만원이 넘으니
돌잔치 초대장오면
인간관계를 정리합니다.
돌잔치는 가족끼리 했으면
합니다.

하객들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게어요

내일 손녀 돌을 한다고 부산에 사는 아들이 연락이 왔네요
어디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 미니 돌잔치로 토요일 저녁5시 부폐집에 10명으로 예약을 했다네요
처가4명 우리집 4명 아들, 며느리 이렇게 10명이랍니다.
백일도 안하고 집에서 사진만 찍었던데 이번에도 소박하게 하는가 봅니다
부부가 6급.7급공무원으로 형편은 충분해서, 하나밖에 없는 친구들과 직장동료와 친척을을
초대하지 않냐고 물어보니요즘은 다 이렇게 한다네요.

오늘 반지하나 사러갈라고 합니다
애고 50만원 날아 가네요~
반자 하나만 하면 되는데 마누라는 이것만으로는 안된다고 하네요
애효~~

너무 하네요 ㅠㅠ

저역시 손자.손녀 돌잔치도 호텔 뷔페에서 아주 소박하게 양가 가족끼리 모여서 했네요^*^
헌데 큰손자는 외가에서 할아버지가 큰아들이고 외할머니 역시 장녀라 외가쪽에서는 첫손자라서. .
작은아빠..이모님들한테 양쪽에서 엄청 쓴소리을 들었다고 하더군요.저는 제아버님도 막내.저역시 막내라서 돌잔치만도 수두룩.
둘째며느리는 집이 미국이라서 사돈이 참석을 못하는 관계로 손녀는 집에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