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지난 주말 세종 상**지 낚시 후 철수 중
칠칠치 못한 제 부주의로 살림망(비바), 뜰채망(한라), 계측자를 농막 앞 덤불에 두고 철수를 했습니다.
(5월 18일 오전 철수)
오늘 분실한 사실과 두고온 생각이 찰라 스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곳에 가보았지만 찾을수 없는 상태 입니다.
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다른 물건은 몰라도 계측자는 꼭 돌려 받았으면 하네요.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첫 선물이라 오래 간직하던 물건입니다.
닉네임과 전화번호도 각인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돌려받기 어렵겠지만 묻거나 따지지 않고 계측자만 돌려 받고 싶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