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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값으러 한국에 다시 온 외국인노동자

폴리시어스 IP : 4896b8b92809625 날짜 : 2024-05-21 15:45 조회 : 6433 본문+댓글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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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외노자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네요^^

추천 13

1등! 어인魚人 24-05-21 16:04 IP : 6792f5418e80707
진짜 가슴 따뜻한 훈훈한 얘기네요....

두 분다 정말 인간미가 넘칩니다!

그나저나 원장님...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셔놓고

본인이 다 알림^^
추천 0

2등! 박씨꽝조사 24-05-21 16:11 IP : bfc533a66aad9f6
진정한 의사선생님 고맙습니다, , , , 당신이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추천 0

3등! 하드락 24-05-21 18:09 IP : 1c1dc0b5736b933
신의가

있는 사회.

당연한 일이

특별한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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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24-05-21 18:41 IP : d26e43a2e457d48
지금 이 나라게 어렵고 개판이어도 아주 따뜻한 마음을가진
원장님이 계셔서 가슴이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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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맨발 24-05-21 18:52 IP : ef8846b61427168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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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山樂水 24-05-21 19:57 IP : 2afcf2f981b3a29
가끔씩 듣지만 더 자주 들어보고 싶은 사람다운 사람들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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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24-05-21 20:43 IP : bc04fce168c085c
햐~ 감동 감동
엄지 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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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강독조 24-05-21 21:31 IP : 145f81ff3501e89
의사 선생인도 대단하시지만 외국인도 잊지않고 은혜를 갚은걸 보니 너무 행복해지네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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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 24-05-21 22:11 IP : 2f0a1cf4aaf0dbb
멋집니다 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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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122552905 24-05-22 03:02 IP : d35a55256633a4e
백의의 천사가 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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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여수 24-05-22 05:25 IP : f005234bab57511
두분 다 멋지네요.
우리도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에 이역만리에서 눈물겨웠던
중동 건설현장 근로자, 독일 광부와 간호사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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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재 24-05-22 07:11 IP : f139a48552e7f67
매일 뉴스에서 안좋은 기사들만 보다가 이 글을 보니 힐링되네요.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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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24-05-22 07:25 IP : e18f19dee783131
감동입니다
두분 좋은 일만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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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붕 24-05-22 08:59 IP : b3564f531a6d460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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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스테 24-05-23 03:24 IP : 4e42360d14f2667
외노자에게 한글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몇 년 했었습니다.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생각.감정.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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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사랑 24-05-23 12:10 IP : b08e68fc2ea375a
진심이 느껴 지네요

훈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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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람 24-05-24 11:56 IP : f9f40175f3cf3e7
가슴 훈훈하게 만든글이군요
이러한 사연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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