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일상의 변화가 없습니다.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많은 꽃이 피고지듯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왔다가 가는..

그 순간의 화려함이나 소박함등

나름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려 애쓰는 모습에

괜히 짠함을 느깝니다.

내 인생을 돌아보며..

별명이 바뀌었습니다.

"효천"은 갖고 가지만서도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며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