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동 히트도 연료를 연소 시켜 따뜻해진 몸체의 공기를 팬으로 보내는 건데
이때 연료를 기화하여 연소 시킬 때 발생하는 가스는 가스 배출구를 통해 외부로 보냅니다.
배출구의 상태도 잘 확인 하셔야 하고 팬의 정상 작동 여부도 필히 확인 하셔야 합니다.
팬이 비정상적으로 가동하게 되면 불안전 연소로 인한 연기가 발생하고 최악일 경우 가동이 멈춰 연기가 역류하게 됩니다.
수시로 환기 시키고 가능하다면 문을 조금 열어 놓는게 안전 하겠죠^^
위의 하드락 님 말씀처럼
파뱅에 전기매트가 제일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시동히터 장착하기전에 파워뱅크+전기매트로 2월말에 차에서 자다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진짜 30분마다 깨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때 현타오고 7월에 무시동히터 장착했습니다.
어느덧 독일 무시동히터 장착한지 3년이 됐네요.
처음부터 중국산은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중국산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몇십만원 아끼려다 골로가기 싫어서요;;;
처음엔 혹시 모르니 경보기 다른회사꺼 3개 사서 키고 잤는데, 한 2년차쯤되서 다팔았습니다
대용량 가습기도 샀다 별 필요성을 못느껴서 바로 팔았습니다
그후로 창문도 2~3센치 열고 자다, 지금은 뭐ㅎㅎ
독일 제품은 집 보일러라고 보시면됩니다 희망온도 설정해놓으면, 희망온도까지 도달하면 자동으로 꺼졌다
2~3도 내려가면 다시 켜집니다.
머리 띵하거나 목이따갑거나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저는 잠자기 1시시간 전에 미리 히터를 틀어놓고 이불세팅까지 다 해놉니다. 3초면 켜집니다
그리고 1시간 후에 차문을 열었을때 그 따뜻한 열기.. 하~~ 천국 입니다
진짜 이맛은 무시동히터 차박하는사람만 알겁니다.
전기매트 조합이
안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