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지 배스터 중후한 찌올림 입질에 챔질 5초 넘게 대도 못 세웠습니다 그리고,,,엄청난 물보라 ,,,그리곤 틱 하고 빠져버리네요 ,,,정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 4짜 중후반 그이상 크기였을거 같습니다 째는 잉어 손맛이 아닌 머랄까 짧은 나무 통나무가 흔들리는 ,,,이거 원 장박 들어가야하나요 ㅜ ㅜ 제가 요즘 기록 갱신에 눈이 멀어서 대형 배스터만 다닙니다 제 생각에 오늘 놓친고기가 내생에 최고 기회였을거 같습니다 ㅜ ㅜ 놓친고기 극복하는 방법 없나요 이 허탈감 ,,,충격이 너무 큽니다 ㅎㅎ 챔질 조금 여유있게 하셔서 저 처럼 놓치지 마세요 ㅜ ㅜ
저도 3주전 충남 모 저수지에서 오후 6시경 3마디 천천히 올리더니 옆으로 끌고 드러가려던 찰라 챔질!
순간 걸렸다 생각했는데 팅! 빈바늘만...
바늘 다시보니 거의 100원짜리만한 붕어비늘이..
4짜 중후반이라더군요..
꿈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