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분노할 일이 더많았습니다 그것이 삶이라 치부하며 살았습니다 아둥바둥 일상에 함몰되어 그저 전투적 비젼속에 앞만 보고 살았지 않았나 후회될 때 어느새 지천명을 앞둔 나이~! 자고 일어나니 누군가(?) 이렇게 장식을 해뒀군요 낚시가서 밤새우고 오는건 싫어하지만 작품을 보는 심미안은 있나봅니다 더운 하루~! 분노보단 작은 기쁨의 하루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