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새로운 통신사가 나왔다하여, 휴대폰 번호를 바꾼지가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지난주, 뜬금없는 문자한통......"해당 국번은 금년가지만 사용가는합니다." 웬간해선 뭘 바꾸거나 옮기기 싫어하는 천성에, 이 무신 날벼락 ...! 17년동안 간직했던 017 전화번호를 바꾸려니...서운한 마음에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이참에, 삐삐도 해지할 생각입니다. (혹시나해서 기계도 없으면서, 계속 사용료는 꼬박꼬박....ㅎ)
2G 강제종료.........
개 같은 KT .........
요즘은 오래쓰면 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