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구에도 비그쳤네요. 질퍽하겠지요. 그래도 장화신으면 낫겠지요. 2주만에 물가갈려니,웰케 몸이 굼뜬지 모르겠네요 ㅎ_ㅎ 말뚝이겠지만 케미불빛이라도 보고와야겠네요. 밤엔 바람도 없네요. 6대 대충 암데나 던져놓으면되겠지요. 청도권 저수지한번둘러보고 맘에드는곳있으면 대깔고 하룻밤 케미보다와야겠네요. 맘에드는곳없으면 집으로 귀가할생각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십시오.
외박 하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