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저녁8시에 만나서 새벽 6시까지....
어젠 오후3시에 만나서 새벽1시까지...도대체 몇시간 마신거임.ㅜㅜ
하지만 이번엔 지가 이긴것 같습니다.^^(그 덩치에 먼저 KO되더먼요.)
문제는....
오늘 점심 상견례에 나가는 준비하는데 마눌님이 바지호주머니를 뒤지는 바람에 그만.
이런 빼도박지도 못할 증거물이 나왔으니 흐미...그나마 줄이고 줄인 카드한도를 또 줄인다꼬 으메나 협박과 고문을 하시는지. 끙~!
술고래꼴붕어님!!!! 잊지않겠따~~~###@@@
그나마 다행인것은 지가 왜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핸폰에 이런 사진이 담아져 있더라는...흐미~~~~
만약에 울 마눌님이 이 사진까지 봤다믄...생각하기도 끔찍한 결과가.
어제 요기서 계셨던 분들~~~ 사모님 핸폰으로 전송해 드릴까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