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 작은 소류(1000평남짓)를 얼마전 발견했습니다. 몇주전 다녀왔는대 물이 좀 빠져 있었고 계곡지임에도 물이 미지근 하더라구요...

신기한게 신장이나 글루텐 옥수수 가공한 미끼는 안먹고 지렁이랑 자생 미끼에 8치랑 5~7치 총4마리...했습니다..제가 워낙 낚시를 못해

더이상 낚지를 못했습니다..;;;친구가 부동산을 해서 매물이 나왔는대 그게 개인사유지라 길도 없고 집뒤 공터를 지나가야 해서 몇몇이 말고는 들어

갈수 없게끔 됬더라구요.이번비가 좀 내려서 물이 차가워 지고 새물도좀 내려오면 좋을꺼 같은대 참 뜻대로 안되니 기후제라도 지내고 싶은 심정입

니다..소류지도 워낙 작아 5명정도 앉으면 양어장 분위기 날꺼 같아 2~3명정도만 가려고 하는대 참.....그리고 너무 후덥지근해서 한버 내려 줬으면

하는대..............야속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