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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출 하시는지요. 날씨가 푹푹찌네요 ㅠㅠ
갑자기 생각난...조금은 엉뚱한 생각입니다..
어렵사리 어렵사리 어쩌쿵 해서 낚시대 10대이상을 맞췄는데요.. 이번에 낚시대 맞추면서 채비도 싹 갈 생각으로 찌를 구매 했는데요.
일단 주력으로 사용할 10대 찌 맞춤을 해야 할거 같은데...
낚시터 가서 채비 10대 다 할려니 너무 오래 걸릴꺼 같고..
그래서 문뜩 생각 난건데..지금 거주지가 전주시 덕진구 인데..바로 코앞에 전주천이라고 전주를 가로지르는 천이 흐르거든요..지금은 산책로등으로 개간 되어 운동 하는 사람들 보이고....아주 가끔 어르신들이 릴로 잉어 잡는거나 베스짬 낚 하시는 분들 있는데....
낯팔림을 무시하고..찌를 대충이라도 맞출까 하는데..
월님들은 어떠실런지요??
찌 맞출려는곳이 낚시는 커녕 베스짬낚하시는분들도 한번도 못본곳인데...완전 산책로 바로 옆....
입원중이라..하루종일 월척 보고..빨리 낚시 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이네요...
참..이번에 찌를 군계 찌로 통일 했는데..
혹시 36칸에 쓸만한 군계찌 50-60cm정도 되는걸로 3점도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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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잘 안맞는 거 같아요....사서 보관만 하는 중입니다...
젠장 내가 왜 샀지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