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님, 보고 싶습니다. 이제 그만 은둔하시고 좋은 모습 다시 보여주십시오. 걸쭉하시고 굵직한 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지난날 유치하고 어이없는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오세요. 아니 할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십니까? 이제 그만 쉬시고 속히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은둔자님, 하루속히 다시 봬요.
뭔가 또 시작 되는줄 알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