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간 낚시생각없이 살다가... 시간이좀 생겨서 짬낚 다녀온 후에 택배가 초봄붕어입질처럼 오고있네요... 정말 사도사도 끝이없고 이거사면 저게 보이고 저거사면 요고사고 그래도 몇달만에 제택배가오니 좋네요...항상 마눌님꺼 애기꺼만 받아주다가... 신나서 채비하는데... 마눌님께서 뒤통수에다 " 어차피 못갈건데 왜이렇게 신나있어? " 훗훗....이럴줄 알고 동원훈련 나왔다고 뻥쳐놨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