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는게 최고입니다 완쾌 되실때까지

엘보는 쉬시는거 말고는 딱히 치료법이 없습니다.
기어코 낚시를 하셔야 하시면 다대편성 장대는
피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달포 정도 술,담배,여자 멀리하시고, 새벽에 정화수 떠놓고 기도하시면...
별 효과 없구요. ^^;

낚시를 1~3주 쉬시면 금방 좋아지실 겁니다. ^^

약 2년 전에 엘보우로 고생 좀 했던 일인입니다.

참조로 그 때부터 지금껏 출조하면 3.6칸대 이상만 펴고 있습니다.

투척하실 때 자세를 조금만 바꾸시면 해결이 됩니다.

특히 장대 투척시엔 오른팔 부분을 펴지 마시고 지표면에서 대략 30도 정도만 유지하시면

엘보우쪽 최대한 아프질 않습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 연습하시다가 보면 아프지 않는 범위를 찾으실 겁니다.

그렇게 1년 정도 낚시하시면 엘보우 사라집니다.

참조로 투척 거리는 얼마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테이프 방법도 있습니다. 테이프 없으시면 관절용 파스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최대한 덜 아프고 어느 정도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엘보가 처음 오신거라면 약 3-4주 최대한 사용하지 마시고 안정을 취하면 쉽게 가라 앉습니다.

그러나 조심할수 없고, 낚시를 계속 하신다면(짧은대 사용도...) 고질병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어렵겠지만...가장 확실한 방법은 약 3주간 손가락 위부터 팔꿈치 윗까지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통기브스(cast)를 하신후, 1주일만 재활물리치료 받으시면 완쾌됩니다.

최대한 안정하셔야 합니다.^^

그나저나 어제 그 자리에선 손맛은 보셨는지요??....ㅎ

답변 주심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네칸대 평생 첨 펴다 이케 됐습니다 바보처럼 이상하면 그만했어야 하는데 평택호 가기전부터 이랬는데 32칸부터 34 36 38 40 쌍포로 소위말하는 꼴깝을 떨다 이렇게 됐네요 참고하여 완쾌하도록 하겠습니다 샬망님 8치 두수로 마감했습니다 2차 산란 분할봉돌에도 표안나게 물고 있더군요 아님 실력이 여기까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