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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다방 아가씨가 오봉 ? 을 들고 들어갑니다.
잠시후 부동산 사장눔이 커피 한잔 하라고 형님 하면서 나를 부릅니다.
마누라도 없겠다 때는 이때다 시속 1000 키로 의 광속으로 뛰어가 부동산 문을 열었는데
어라 ? 뭔가 분위기가 저번과는 다릅니다.
사무실로 들어가니 둘이 평소와는 다르게 지남철 처럼 딱 달라 붙어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뭔가 다른 분위기에 부동산 사장 놈을 쳐다 보니 놈이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웃음을 나에게 날립니다.
그 웃음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생각 하나 ~~~~~~~!
야 !!!!!! 이놈 이거 성공했구나 !!!!!
아가씨가 나에게 커피를 타주는데
아가씨가 처음 올때는 그렇게 좋았던 커피 맛이
이번에 먹었을땐 먼저 먹었을때 보다 100배는 더 쓰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대단한 녀석입니다. 아가씨 온지가 얼마나 됐다고 ?
부러운 부동산 녀석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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