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잘못함 을 뉘우치고 다시는 잘못하는 불효를 저지르는 일을 하지 말아야 지요!
저히 초등생 딸이 저에게
쿠폰을 주더군요 ----- 안마쿠폰 , 심부름 쿠폰 , 사랑합니다 말하기 쿠폰 등---
초등생 딸 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지요!!!
한참을 멍 하니 아파트 베란다 창을 보며 " 참 "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두 부모님께 쑥스럽지만 쿠폰을 드렸습니다
첫째 일주일에 한번은 전화 드리고 , 찿아 뵙기
둘째 살아 생전 드시고 싶은 음식은 정성것 대접하기
셋째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 드리기 쿠폰 입니다
부모님 얼굴이 그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부모님 사랑 합니다 꾸벅--
둘째 드시고 싶은
음~~~~~~~~~~~~~~~~~~~~~~~~~~~
아직 계측자가 없는 관계로 이벤 참가 해 봅니다.
1.당구 배우던 시절에 어머니가 시장 난전에서 마늘 판 돈 달라고해서 게임비로 다 날린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낚시 가지 말고 식구들이랑 맛난거 사 먹으라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3.군대시절 말년휴가 나왔을때 돈 조금밖에 안 준다고 대문을 아작냈던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등등등
견물생심이라꼬 계측자 갖고싶스무니다.ㅎㅎㅎ
추첨하시는 분들에게 주문을 걸어봅니다.
아브라카타브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부모님.....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파오네요
불효는 세상모든 자식들이 하지않을까요??
돌아서면 가슴으로 미어져오는 후회를 하지 않은 자식이 있을까요??
저또한 항상 후회와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예전에(지금도 어리지만요 ^^;;;) 부모님이 넌두 인자 결혼해야 되지 않겠냐는 소리에
별로 하고싶지 않다 하기 싫타 부모님처럼 살거면 혼자 살꺼라고 참....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곤 했죠. 지금생각하면 너무나 큰 불효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세상살다보니 가끔은 맘에 상처가 더크게 다가온다는걸 알았네요
부모님이 없었으면 저도 없을껄... 힘들게 저를 키워주셨는데 .. 그렇게 살고 싶지 않타고...
얼마나 많은 가슴에 상처를 저 때문에 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월이 더 흘러가기 전에 더 많은 시간을 부모님과 보내야 할것 같네요
1.고1때 포경수술 한다고 15만원 받아서 친구들과 술을 다먹었습니다 고2때 성인회관에서 아르바이트혀서 포경수술했는데 고마 터져부려서 병원 생긴이래 처음으로 3일동안입원해서 부모님께 걸렸지요
부모님 은 포경수술했는데 왜 또했냐고 ㅡㅡ
입원실에서 제 옆에 주무시던 엄마가 제 어머니가 맞습니다 ᆞ
2.고등학교때 집에 딸내미들 맨날 델꼬 가서 자고 아침까지 챙겨 주신 우리 엄마 고맙습니다
아부지가 야단 친다고 도망친다고 방문 발로차서 박살내서 죄송합니다
울와이프에게 과거를 얘기하지마세요
부모님께 잘못한것이나 잘못하고있는게 엄청 많지만
그중에 제일 잘못하고 있는것은
부모님과 다툴때 나쁜말을 하는겁니다.
나름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말도 안되는 제 생각일뿐 이러면 안되겠다고
다짐을해도 아직까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이 댓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반성해보고
절대 나쁜말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어버지 죄송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직접 해드리겠습니다. ^^
하나
주말마다 낚시 간다고 외박합니다
둘
부모님께서 붕어 찜이 드시고 싶다고 월척 넘는것만 들고 오라고 하시는데 계측자가 없어서 길이를 알지 못해 맨날 빈손으로만 갑니다ㅎㅎㅎㅎㅎㅎ
셋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부모님 걱정하시는 마음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20 살때 허리 디스크 수술로 내 몸 아프다고 어머니에게 짜증내고 화내서 어머니 눈물 흘리게 한점. 너무나도죄송합니다
두번째...20대 초반때 카드를 많이써서 신용불량 직전까지 갔다가 어머니가 대신 갚아주시게 한점 죄송합니다.
세번째...아버지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는데 못난 아들은 연예만 하러 다녔습니다.죄송합니다
이제 저도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되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너무나도 못난 아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저에게 주신 사랑 잊지않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부모님에겐 아직 비밀로 했지만 오늘 카네이션 사들고 와이프와 함께 내려갈께요. 사랑합니다
자식을 키워보니 자식에 대한 사랑이 어떤건지 조금 알것 같습니다.
그런 부모마음을 모르고 속만 썩였으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1.초등학교 5~6학년 오락실 스트리트파이터게임에 미처 수개월간 갈고 닦아
지존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아버지께 거짓말하고 돈을 받아
이르게 되었지요. 오락실에 빠져사는 저를 인간 만들려고 몇번이나 오락실로
저를 찿아 오셨지요.
2.고등학교때 혼자 대구로 유학을 떠나 자취생활을 하며 못난친구(?) 사귀면서
술/담배 배우고 여고딩 꼬시며 돌아 댕겼으나 것두 모르시고 객지에서
혼자 공부 한다고 고생한다고 엄마 몰래 틈틈히 용돈 보내주신 아버지..
3.몇년전 어느 가을날 아버지가 허리가 아프다고 하시어 대구에 허리 잘본다는 병원을 수소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니 의사가 저를 살짝히 부르더니 큰병원 가보라고..
큰병원 진료를 받으니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고 6개월이라는 말까지 듣고..
그 남은 6개월이란 시간동안 어버지께 해드린게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후회가 남네요..
내 삶의 기억속에 어머니만 남는군요....!
첫돌전 돌아가신 아버님을 대신해 가장으로 7남매를 이끄신 어머니~!
척박한 경북 북부지방의 일상이란 늘 해도해도 가난을 벗어나기 힘든 일이었음을....!
어린시절, 하얀칼라의 신교복을 그리고 설빔입은 친구들이 부러워 어머님, 당신의 무능을 탓했습니다
늘 제 능력으로 모든걸 이룬줄 알았습니다.
폐경기의 50대가 가지는 황냄새와
일에찌든 땀냄새의 어머니, 당신은 남자였습니다 머슴이었습니다.
5년전,당신을 보내며
막내인 제가 모든것을 주재하게끔 미뤄준 형님 누나들의 뜻은 제가 사죄하며 어머니께 해드릴수 있는 마지막 인사였습니다
불효자가 가장 많이 운다더니 제가 그짝이었습니다....
어머니, 용서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때로 힘겨울땐 당신의 그 억척스러움을 가슴에 기억합니다.
제가 자라면서 부모님께 효도는 못했지만 불효는 안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중학생 아들 딸을 키워보니 이제사 부모님 심정을 조금 이나마 이해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부모님 심정엔 근심이고 걱정 꺼리 였다는것을...
돌아가신 어머님 살아생전 못해드린 효도 언제 값을 날이 있겠는지요
조그만 보답이라면 제 자식 좋은길로 인도 하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나뭇가지가 바람 자길 바라나 바람이 자주질 않고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려하나 부모님이 기다려 주시질 않는다.
부모님 살아실제 효를 다하여라~~~!"
첫째: 내자식을 나아서 부모님 마음을 1/3 밖에 모르고
둘째: 부모님 돌아가시고 그 마음 1/3을 또 알고
셋째: 내가 돌아갈때가 되서 비로서 나머지 1/3의 부모님 마음을 알게 되었네!!
부모님.......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 불효자는 오늘도 회한의 눈물을 흘립니다.
살아 계실때 한번이라도 더 찿아 뵈올걸..........!!
부모님 오늘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꼭! 꿈속에 찿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예)
부모님께 속죄하는 글 세가지
하나=중.고등학교 시절에 하늘 아래 첫 동네에서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지은것 고추.쌀.참깨 훔쳐서
식당에 술값 짬뽕 외상 값으로 대체했습니다.
하나= 중학교 때 부터 남의 동네 염소.닭.토끼 훔쳐서 칭구들과 잘 묵고 뒤 감당은 시골 파출소에서
합의 금을 내어 주시던 부모님===다음 날 또 남의 집 짐승 써리 하였습니다.
하나=누나.형님들이 부모님의 칠순과 팔순 잔치를 해 드리고져 수 없이 설득 했지만
물찬제비 막내 자식이 교통 사고로 고생하고 있다고 미역국 한 그릇으로 대신했던 부모님
이제부터 효도를 하고 싶어도 이미 늦었기에 원통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