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똥누는건 사람이 아닙니다.

네발달린 짐승만이 길에다 똥을 눌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고로..그냥 그런 분들은 개취급 하면 됩니다-_-;

예전 쌍자와 그 제자들이 길을 가고
있었다

길 한쪽에 비켜 앉아 바지내려 ㅇ싸는 넘을
본 쌍자님이 그넘을 보고 노하시고는
꾸짖었다
혼줄이 난 그넘은 싸는둥 마는둥
바지를 올려 달아났다

며칠후 그길을 제자와 함께 다시 걷게된
쌍자는 길가운데 보란듯이 떵 싸는 또다른
넘을 만났다

제가들이 이제 저넘은 뒤졌다 생각하고
따르는데 어찌 쌍자가 그냥 지나치는 것이
였다

제자들이 수근거렸다

그중
궁금증을 참지못한 제자 하나가 물었다
어찌 지난번 길가에서 싸던놈은 눈물빠지도록
혼내시고. 좀전 길가운데서 싸는 넘은
그냥 지나 치셨는지요


쌍자님 가라사데

두가지 이유가 있다

길가에 싸는 넘은 누군가가 밝을 수도있어
피해를 보지만
길가운데 싸는 넘은 좀 더럽지만 보고 피할수
있지않느냐!


또 한가지는 길가에 싸는 넘은 부끄러움을
아는 넘이니 혼나면 계도가 될것이고

저렇게 길 가운데 싸는 넘은...

글마그건 케도 안될놈 이다




스토커님 잘지내시지예?

길가운데 떵 눌정도의 넘이라문 ...
말로 타일러두. 소용없숩니다!!

혹...현장적발 하시문,
걍~~~주져앉혀 버리구 튀세여!!





효도루 라두 괘안습니더 ,절대루 바지 끌어올리구.... 쫒아올넘 없슴다.

옆郡 고등학교 선생이라는 작자가 새벽낚시하고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싸질러놓고 가더라니깐요.

모종삽이나 받침대 하나 들고 산으로 가서 땅을 파고 처리한 뒤, 묻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파리 산란처를 맹글어 줄라는 깊은뜻 인가요

길목에다 똥싸는넘

포인트에 똥싸는넘

산에다 흰 수건 널어놓는넘

별에별 놈 다있습니다!

요즘은 똥먹던개가 똥싸지르고 다닙니다.조심하세요~

철수하면서 그자리에 싸놓고 가는넘도 있더이다

포인트에 제발 똥싸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