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d_0555538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770px_thumb_freebd_05555388.jpg)
얼마나 실력이 형편 없시믄 용접 둬시간 때리고 각막에 화상입고, 세숫대야는 온통 허물 벗겨지고, 눈은 아프고 쓰라리고...
이러다 괴물로 변하는 것 아닌지 겁도 나서 부랴부랴 진통제 먹고, 눈약 흘려넣고 에센스 마스크팩에 무슨 후레쉬 스킨케어도 해보고 했더니 한꺼풀 벗겨지면 다시 예전처럼 꽃미남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
![freebd_0600329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770px_thumb_freebd_06003297.jpg)
기쁨도 잠시...
강진경찰서장님께서 친히 사랑한다고 뭔가 보내오셨는데, 이거 느낌이 쎄~한 것이 아무래도 과속통지서 같아요.
나는 그날 거기를 지나간 일이 없는데, 아무래도 차가 지 혼자 심심해서 드라이브를 다녀온 것 같은데, 물증은 없고...
아놔~ 진짜... ^.,^;
온 얼굴이 벌겋게 익었을때 그고통 눈에 자갈이 굴러가는 그 고통...
그래도 차가운 밤에는 좀 낳으니 낮에는 쉬시고 밤에 돌아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