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붕어매운탕 자시고 싶으시다고 낚시가거들랑 잔잔한거 좀 낚아 오라셔서 병원에 약도 타야하고해서 조퇴.... 병원들렸다가 간편하게 짧은데 두대들고 가까운 곳에 짬낚을 왔는데 계속 월척만 나와요ㅠㅠ 집에 가면 엄니한테 혼나겠죠? 뼈 억시다고 싫어 하시는데 이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