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좀 일찍마쳐 기분조케 낚시 갓드랫죠 갑자기 비바람.. 파라솔도없이 완전 그지꼴ㅠ 덜덜떨며 찌보고잇는데 문자한통~ 햐... ㅠ ㅠ 춥고 .. 입질한번없고해서 철수ㅠ 그저께 앤이랑 고깃집에서 묵고남은 업진살 실쩍볶아서 한잔합니더ㅠ 고마 하고있는거나 야물게 잘해야것네요ㅠ 제것이 아니엇겠쥬.. 힘쩜주때용ㅋ 빵보내드립니다ㅋ
글고, 다음엔 고기 쫌 나올 곳으로 낚시 가세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