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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근처 다방에 아가씨가 새로 왔나봅니다.
저 부동산 사장 눔은 지네 가게에 냉 온수기와 커피가 있으면서도 저렇게 툭하면 다방에 커피를 시켜먹습니다 .
특히 주위 다방에 아가씨가 새로 오면은 한동안은 저렇게 풀빵구리 쥐구멍 드나들듯이
시도 때도 없이 다방아가씨가 사무실을 들락달락 합니다.
가끔은 나보고도 커피 한잔 마시자고 건너 오라고 손짓을 하는데
건너가 아가씨가 따라주는 따듯한 커피 한잔 먹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옆에서 눈을 부라리고 주먹을 들어 올리는분 때문에
침만 꼴깍 삼키고 건너편 부동산에서 나오는 늘씬한 아가씨 다리만 쳐다봅니다.
부러운 부동산 녀석~~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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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소박사님 침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