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밤에 새우를 껴놓고는,
입질이 이상타 조금 더 기다리자 & 커피 한잔씩 마시고 하자 & 먼저 철수한다 & 야참 먹는다
하다가 몇번 있을까 말까한 중후한 입질을 놓치고서는,
겨우 아침이 되고서야 소박한+검소한+약소한 월척 한마리 만났습니다.
사방에서 4짜가 나온다지만, 그곳으로 가봐야 선객들이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차지하고 있을 듯해,
아예 딴곳으로 진격해서 얻어낸 그리 크지는 않지만 올해 6호 값진 월척입니다.
32.5cm
바닥이 앞쪽이 높았던지 붕어가 뒤로 밀렸네요.
붕어 힘이 좋은 곳인데, 이번 주말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근디,왜저리 뒤집어져 있을꼬~?
참으로 이상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