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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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바빠습니다. 그래서 오늘두 새벽 6시쯤
작업장 도착해 여태 일하다 점심 먹어면서 폰보니
집사람 문자가 와 있네요
" 오늘 당신 생일인데 미역국도 안 먹고가?"
이런젠장
아침에 컵라면 먹었는데
4일뒤가 아버님 생신이시라 늘 생일상을 못 받아 먹어서
별 여흥은 없는데. 겨니 서운 하네요ㅡㅡ
다음문자가 압권 입니다
"오늘 일찍 들어갈게 애 재워나!"
이런 젠장
오늘 생일은 나인데 자기가 기분 내려구하고
이런젠장
새벽일땜시 피곤한데...
이런젠장..한 잔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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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모습 보이지 마세요. ^^
생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