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험한 길을 걸을때에 나는 따라 나섭니다. 내 사전에는 "누구 때문에" 라는 말은 없습니다. 오직, "누구를 위해서" 라는 말뿐입니다. 우리네 인생, 누구때문에 라는 말은 지우고 누구를 위해서라는 말만 있다면 조금은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너가 밉기때문에가 아닌, 너를 좋은사람으로 보기 위해서... 너 떄문에 가기 싫은 험한길을 가는것이 아닌, 너를 위해 가는 기쁨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