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가게 아줌마가 뭘 좀 고쳐달라고 가져와서 고쳐 주려고 차에서 연장을 꺼냈습니다 낚시 다니느라 한가지씩 장만했던 연장들을 차에서 꺼내는데 꺼내 놓은 연장들을 바라보는이웃 아줌마가 나를 보는 표정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한 마디 하십니다 "사장님 뭐 또 다른 일도 하세요?" 이웃이 말하는 다른 일이 형님~~~!!!!! 하는일 맞쥬 ?
형님!
정말 왜 이러세요.
이번에 들어가시면 정말 당분간 햇빛 보기 어려우시다고 내 그리도 말씀을 드렸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