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잘못 앉자 맞바람에 가랑비까지 내립니다.ㅠ 기온도 많이 낮아지면서 더 이상 낚시를 못하고 철수힙니다 역시 조황이 없네유.ㅠ 그만가서 짐정리나 하려고요. 가는 길에 기사식당에 들려 이른 점심을 해결 합니다. 역시 반찬이... 그래도 월순이는 아니지만 준수한 씨알 2수랑 댑따 큰 메기양 한수 했네오. 붕어는 훈방 메기는 매운탕감으로 취해습니다. 이따 저녁에 쇠주 한잔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