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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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로 눈팅만 해서 있어도 없는듯 그렇게 활동 했습니다.^^
몇번 거래도 하고, 무료 분양도 해보고 또 받아 보기도 하고, 의견을 올리기도 하고, 댓글도 달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번도 기분 상하거나 나쁜적은 없었습니다. 뭐.. 좀.. 서운한 적은 있었지만...^^
얼마나 각박하고 모진 세상 입니까. 그래도 월척에 오면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죽어라 살아라 그런말은 없잖아요.
거의 댓글까지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데...
이곳이 문득 세상속에 무인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사람들..
욕을 하면서도 상대방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상황을 바꿔보려는 순수한.. 욕같지도 않은 욕..
좋은일 하면서 욕들어도 화내기 보다는 오히려 해명하려는 순수함...
늘 이런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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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님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