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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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구상만 많지 손이 따라주지
않으니 진도가 안나갑니다
한개 만들어 보고 스톱상태
일단 시간이 없고 공간도 적절치 않아
작업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곰손 작업하는 과정 입니다
일단 목공소 스카시 부탁
컴퓨터에 한글로 글자 쓰고 알맞은 크기로
확대
그다음부턴 원시적 입니다
인쇄 이런거 안합니다
모니터에 비닐을 스카치 테잎으로 고정하고
따라 그립니다
다음 비닐을 목판에 대고 먹지 대고 그립니다
그다음 그려진 먹선따라 드레멜로 팝니다
그렇게 작업한 수준이 ..
말 못합니다
주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못만들고 있습니다
저 목판들
좀 한가해지면 다시 시작해볼 생각 입니다만
조금 자신 붙긴 했는데 언제 시작할런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연장 없이 손작업 만으로 그정도시면
대단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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