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집에 도착하니 복분자 농사
지으시는 "쌍치사짜님"께서 귀한것을
보내주셨습니다
단지 같은 "쌍씨"라고
맛난술 왔다고
상을 차려 주는 와이프....
매일 여섯시 기상에 아홉시 퇴근 피곤한데
안주까지 꼼장어, 아나고, 민물장어에 게다가
자꾸 마늘까지 올려주십니다
여러가지가 섞여 맛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맛을 느낄수도 없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지갑에 용돈도 넣어주네요
지금 이글을 쓰고 지우고 몇번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좀 끌어 볼라꼬요ㅠ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쌍 들어 가는 욕을 오늘 많이 들었을것 같아유
쌍 ㄴㅁㅅㅋ 뭐 이런
나도 좀 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