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녀석이 전화가 왔습니다. "성님 머하요?" "고추 만지고 있다 와?" "꼴리지 터졌어요.안 내려오요?" "쉬하고 거시기 볼 새도 없다." "성님 어제 밤에 **형이랑 갔었는데.." "내는 막 나오는기라요. 그란데 그 형은 꽝" "약을 살살 올렸더만 낚시대를 분질러 버리고 가 버렸다 아이요." "우짜지예.. 가서 빌어야 하나.." 자기는 꽝인데 옆에 사람은 계속 올라 오면 무슨 생각 드시나요?
쪽 팔려서요.
나름 고수라고 생각하는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