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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출조할 때 계측자를 가지고 가면 월척을 못 낚을 확률이 90%는 됩니다. ^^;
또 포인트에 도착해서 우연찮게 살림망을 먼저 만지게 되면 월척을 못 만날 확률이 70%는 됩니다.
또 1박을 갈 때, 한두 가지 빼먹고 도착하면 그날은 월척을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조끼나 장화 같은 거라야 합니다.
물, 식량, 후레쉬 같은 걸 잊어먹으면 낚시 자체를 하기 어려워지니깐요. ^.^
낼 다시 친구와 앞번 그곳으로 낮낚시 출격을 합니다.
제 포인트를 어떤 분이 선점하셨다 해도 개의치 않겠습니다.
포인트는 널려 있고, 월척붕어는 흔하기 때문입니다. 히히 ^&^;
오전 때려보고, 그곳에서 점심을 사먹고 다시 오후에는 인근 다른 포인트를 찾을 계획입니다.
들어와 있는 녀석들을 솎아내면 다시 들어와 수초대에 머물기 어려울 정도로 넓은 수로기 때문에 치고 빠지기 낚시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꽝 기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기원 빨 받아서 월척 열 개 만날지도 모르니깐요. ^.^;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효. 오호호호 ^.~
어제 살던 곳에 놓아주기 직전에 찍은 턱걸이와 32cm급 월척 모습입니다.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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