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아 너의 이쁜 꽃을 많은 분들이 보고파 한단다.
꽃을 피워줬으면 고맙겠구나." ⌒ ⌒
(꽃의 모양이 은방울을 닮아서 은방울꽃이라는 이름이 얻었으며, 은은하고 좋은 향기를
풍겨서 향수화라고도 한다. 유럽에서는 5월의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은 행운을
준다고 하여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다고 한다.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 기쁜 소식, 사랑의 꽃 등이다. )
합천은 바껴도 너무 바뀌었습니다.
그 예전 살던 토종붕어들은 다 낚여 버린거 같구요.
지금 나오는 녀석들은 방류한 붕어들입니다.
그녀석들이 임하호, 진양호, 안동도에 들어 있는 녀석들과 동일한 녀석들 같습니다.
위의 댐들은 1.5m 넘으면 입질도 없다는거..그리고 꼭 수중벽을 타고 돌아 다닙니다.
행태가 똑 같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환상적인 입질과 화끈한 손맛을 볼려고 4m이상되는 수심에 낚시를 하는데...7주째 꽝입니다.
그것도 입질도 한번 없습니다.
이번주부터는 1.2주변을 노릴려고 합니다.
댐도 긴낚시대 긴찌가 이젠 필요없어 보이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더구나 배스가 득세를 해서...FTV에도 합천호 배스낚시 나오더라구요.
소풍님 죤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