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는 노력 끝에 드디어 몸무게가 70키로 대로 떨어졌습니다. 79.9......................ㅎ ㅎ ㅎ 저울에서 내려오며 만세를 부르자 옆에서 이야기 합니다. " 살이 더 찌면 소고기로 팔아 먹을라고 했는데 나중에 팔때 근수좀 빠지겠네 " 우쒸~!!!!! 집에서 가출을 해야겠습니다 . 근데 어디로 가지요 ?
아까워라....
그나저나 나하고 비슷하시네요
제가 1키로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