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낙천적인 사람은 물가에 앉아 있는것 자체가 큰 기쁨이다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은 끊임없은 잔챙이 속에서 대물이 올라온다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불꽃같은 열정이 있기에 밤 샘 쪼아본다
지난 토욜일 대구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하여 진주를 거쳐 경남 사천시
이 순신 장군님 각산 봉화대에 5시 부터 산행을 해 보니 차디찬 바다 바람이
코에서 수도 물 처럼 줄줄 흘러 내리네요
정상까지 올라 가면은 나" 자신을 알자
나 자신을 알면은 나" 자신을 버리는것이다
그리하여 지난 날의 부질없는 과거는 모두 산에 내려 오자 다짐을 했건만
고것이 마음대로 안되 안되요!
저 넓은 곳에 뽀인트는 수 없이 많치만
붕어는 확인 못했습니다!~지롱이로 던져보고 와야하는디요!
비롯 달리지 못하는 우리들이지만 한걸음 또 한걸음 전진만이 살 길이다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
|
|
|
|
|
|
|
|
이제 저는 산행은 자신이 없네요.
좋은 공기, 좋은 기운 받으셨으니 좋은 일 많으실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