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언제 오시나 겨우내 마냥 조바심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드디어 몇일 전에 님이 오셨네요.. 이 추운 겨울울 뚫고 오신 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내님을 공개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여러 의미로 올 해 기다리는 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