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전에 가정집에서 전기세가 과도하게 많이 나오면 한전에 문의해서 누전검사를 해줘서 조치를 받았다는 기사를 어디서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한전에 한번 상의 해보세요.
바뀐 전기세제도 때문인지 아니면 전기가 어디서 세고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시느게 좋을거 같습니다.
컴퓨터가 그리 전기를 잡아먹는 줄 몰랐습니다.
대수롭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늘 켜놓고 사는데...
펜션이라 안팎으로 전등을 많이 쓰는데도 일반전기요금 20만원 넘은 일 없습니다.
한전에 민원 넣으시면 절전방법이라든가 누전.등등,
민원이 해결됩니다.
그리고 강호연파님.
심야전기요금은 겨울철에 얼어죽지 많을만큼만
난방을 하는 경우도 40만원정도의 전기요금이 부과된다고
이곳 이웃들은 말합니다.
저희도 두 건물 중 60평짜리 건물에 심야전기를 공급 받는데 지난 달 80만원 넘게 요금 나왔습니다.
사용하는만큼 내야하는 것은 맞지만(요금이 그리 많이 부과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인이 전기요금을 계속 연체하는 것은 고개가 갸웃거려집니다.아니면 다행한 일이겠지만,전기요금마저 연체될 지경이면
모든 자금줄에 동맥경화가 도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