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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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개구리가 긴~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세번째 "驚蟄".그리고 밤과낯의 길이가 같다는"春分"이 네번째 절기...
"春分"가 지나면 이때부터 낯의 길이가 노루꼬리만큼 길어진답니다.
"雨水"절기가 지나면 겨우내 동면하던 봄기운이 몰려나와 이 골목 저 골목 돌아다니고
그때가 되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오신게지요.
곧 붕어 껌씹는 소리가 부들과 뗏장.줄풀사이에서 들릴테고...
겨우내 창고나 자동차 트렁크에 고이 모셔놓았던 아끼는 "보검"과 각종 장비들을 꺼내 닦고.조이고.기름치고...
이제 새로운 시즌을 맞을 준비들 하셔야겠지요.
월님들~
새로운 시즌 첫 출조에 황금갑옷 잘~차려입은 당찬 황금붕어의 진~한 손맛 기원드립니다...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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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래서 이곳에 비가오는것 같네요
밤이 늦도록 잠이 안오시나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