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집사람한테 문자보냈습니다
나: 여보 고마워!!
울쟈기: 뭔솔?
나: 오늘 월척에 올라온글이 너무 인상깊어서...
울쟈기: ??
나: 오늘 결혼 기념일 이라는데 구구절절사연 보니 갑자기 당신생각이나서....
나: 여보 고마워!! 글고 나 용돈 다 됬어~~
울쟈기: 알써
오늘 땡 잡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소풍님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소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밥 많이 드십시요~~~~
PS : 혹시 뭘 바라고 있는거 아닐까요?
엊그제 15 만원 띁겼는디...ㅠㅠ
|
|
|
|
|
|
|
|
|
|
|
|
|
|
|
|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