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으로 근 1년 반동안 주3회이상을 월척을 찾아뵈었네요.
자게는 10개월전부터 자주왔구요.
나름대로의 세상사를 배우는 학습장같기도 했습니다.

저도 오프라인에서 경험치가 있는지라 온라인도 나름의 조심성이 앞서 글을 올리기가 저어 했습니다.
특히 시댁과친정, 종교, 정치(지역감정)은 난공불략 3대성역에 속하다는 것을 여러번 느꼈지요.
그러면서 나름의 작은 무엇은 얻었지요.
다름을 마음으로 안으면 이성과 감성의 간격이 그래도 많이 좁아지고더군요.
물론 아직도 미완성이지만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용기(?)를 낸것은
낚시용 차로 코란도스포츠를 예약했는데 과연 잘한건지 고민때문입니다.
원래는 낚시용차를 중고로 사고
싼타페나 승용차를 자가용으로 살려고 했는데
와이프차까지 하면 3대를 굴린다는 핀잔을 듣고 고심끝에 이런 결정을 1개월전에 했더랬습니다.

낚시는 민물,바다 모두 좋아라합니다.
그러다보니 짐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실력은 아직도 많이 모르고 부족하구요.

암튼 한번더 저자신의 우유부단함이 아쉽지만 한번도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이런 욕심을 냈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누가 되었다면 미안함을 함께 올립니다.
활기찬 화요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