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 의성 북부나 동부쪽 계곡지로 출조했더랬습니다
여름철 깔따구(눈으로 파고 듭니다)라고 해야하나
낮에 엄청 달려듭니다
에프킬라 뿌려봤자 그때뿐이구요
뽀인트 아무리 맘에 들어도 이 놈들 때문에 차안으로 피신, 철수
좀 지나 다른 못에 가니 또 달려들어
쏱아지는 땀과 달라붙는 깔따구 를 참고 6대 간신히 피고
어두워지고나니 그렇게 달라붙던 놈들이 흔적도없이 사라졌더군요
전기모기채가 갑인것 같습니다
(말벌에도 전기모기채 한 방이면 두 동강 납니다. 단 선빵 실패해 떼거지 데리고 오면 책임못집니다)
소파리에 쏘여서 여태껏 부어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