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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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못가신분들을위해,,,,,,웃긴글하나,,^^
요즘 장사가 무지 잘되서
호떡집에 불난것 처럼 바뻤읍니다
오늘은 이곳이 할러데이 첫날 이라서 그런지 안바쁘네요
쉬면서 일하라고 그런지 아바뻐서 편안한 하루 보내고 있읍니다
실제 있엇던 이야기 올려봅니다
그냥 편하게 웃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제1회 "" 하와이 친선 교민 바다 낚시대회""
하와이 한국일보주최
1등: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 한국왕복 항공권
1992년 이기사를 신문에서 보자마자 나는 한국일보에 신청서와 돈 $40 완불하고
숙명의날을 기다림,,
그디여 대회날,,
150명 교민과 가족이 동참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듯한데
잡은고기는 종류에 관게없이 무조건 무게로 등수결정
난,,5파운드 잡고기 잡고 본부석에 눈도장 찍엇는데
주최자 직원이 ,,
이정도면 현재 1등인데요
ㅋㅋㅋㅋ
제발 시간만가라 하면서 마감시간 기다림
드디어 게측시간,,,
세상에 이런일이..////
1등은 어느 여조사 가족 (울루와 30파운드)
여기서 문제
이여조사 낚시하는거, 고기 잡은거 본사람도 없음
주변사람들 이의제기,,,
나중에 안사실( 항구에서 로컬 어부한테 구입해왔음)
그러나,,그여자 조사 1등쳉기고/ 한구가는벵기도 획득
졸라 열받았지만...다음해를 기약 하며 헤어짐
드디어 1년후
제 2회 하와이 친선 교민 낚시대회
낚시대회 신문보고 또 젭싸게 신청서 작성후 참가비 지불후
손꼽아 대회날짜 기다림
여기서 나의노력하나
( 하와이 낚시 스타일 책 $25 불에 구입 후 본문 정독함 /ㅋㅋㅋㅋ
본문 정독 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로컬친구한테 울루와고기 습성 과 미끼와 체비 공부함
이렇게 공부햇으면 하버드대학 수석 할것같음)
드디어 대회날
배운데로 60파운드 낚시줄에/ 살어있는미끼달고 무작정 기다림 큰놈하아만 잡으면 된다 하면서 열심히 쪼았읍니다
결국 낙시 마감시간이 다될무렵
옆에 옆에 아저씨가 (A) 울루와(바다낚시꾼의로망 최고의고기)와 힘겨루기중
대한한공 항공권은 물건너 가는순간
""드디어 제2의 황당한 사건이 터짐""
옆에 옆에 사람이 입질 받고 낚시대 감는중 큰고기가
옆사람 (B) 낚시대를감어버리는사고발생 줄은 100번 넘께 꼬여서 누구 고기인지 알수없고
바늘도 서로의 것이다 라고 우기고잇음
결국 두사람이 동시에 입질 받으며 판정에 어려움,,,,
주최측 또한번의 고비
그때 주변 사람이
A아저씨 고기라고 말해줌
그러나 B 아저씨 자기거라고 죤나게 우김
결국 낚시대회가 망쳐갈 무렵
나이 어린제가 (노벱버레인) 주최측에 한마디함
서로 미끼가 뭔지 살짝 물어보라고함
주최측에서 좋은 생각이라 하며 물어보는데
다행이 미끼가 틀렸음
그래서 배를 갈러보기로 함
긴장되는순간
고기 벳속을 갈라보니
아뿔사 뱃속에 미끼가 없음..
고기가 미끼를 토해 냈는지 없음
두사람 자기가 1등이라고 박박우기며
주최측 또한번의 난감시작
결굴
교민낚시대회.....
1등없이 죵료
나머지 상품 제비 뽑기로 결정,,
그후
제3회 교민 낚시대회는
,,
,
,
,
없읍니다
지금까지..^^
쭉~~~~~~~
아쉬움이 남는대회지만
씁쓸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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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군요
국내에서도 몆명만 모이면
틀림없이 싸웁니다
여기도 낚시대회하면
시장에 들르는사람 꼭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