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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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한번 써보려니까 말맞추기 힘드네요 ^^;;
바닥 다지는 소리에 그님이 안오실까,
산속 적막함에 고요함을 더하고...
솔솔부는 바람결에 별빛을 바라보니,
내맘의 찌불은 어디에 계시는가...
찬 이슬이 파라솔에 와닿을때,
내 눈빛은 찌불에서 하늘거리고,
소쩍새 소리에 고향생각에 젖어들때,
그님 향한 설레임이 나를 이끌고,
수줍은 햇님의 얼굴없는 밝음에,
물안개 너머 대자연이 펼쳐지네.
ㅡ 도덕서생의 "밤낚시" 中 ㅡ
길게 한번 써보려고 시도 했는데 이번엔 별로인것 같습니다.
이뿌게 봐주이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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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구절만 좋네요
솔솔부는 바람결에 별빛을 바라보니
내맘의 찌불은 어디에 계시는가...
요구절이 마음에듭니다
토요일 가면 국시 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