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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解明)
[명사] 까닭이나 내용을 풀어서 밝힘.
해명하는 이의 속타는 마음을 느끼어 봅니다.
울화통이나 화가 머리까지 올라 올겁니다. 자기는 잘못한게 없는데 남들은 날 잘못 했다고 믿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많은이는 공감이 않되면 그일에 저의가 있다고 판단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해를 받고있는 이가 생각에 잠김니다. 해명 할일이 하나도 없는데 무얼 해명하라는건지,
해명했을때를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하여봅니다, 난 진심으로 해명을 했건만 많은이는 구차한 "변명"이라고 진심을 담아 해명 하랍니다.
이런 일이 나타날까 해명하기가 꺼려집니다. 허나
내가 진실하기에 해명해야 세상이 그일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다는걸 아니 가슴이 답답하기만 할겁니다.
변명(辨明)
[명사] 1.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 2. 옳고 그름을 가...
변명하는 이의 초초한 마음을 느끼어 봅니다.
변명하는 이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어떡하든 빨리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많은 가상을 설정하고 자기자신에게
되묻기를 반복합니다. 허나 이또한 답답합니다. 어떤 설정을 해야 나에게 유리한가를 고심하니 선뜻 답이 않나옵니다.
변명하는이는 자기 합리화에 빠져 주변의 충언이 귀에 않들립니다, 꼭 경주마처럼 눈가리개하고 앞만보고 달린답니다.
저만큼 앞에 자기가 지금보다 더 깊이 빠질 구덩이가 있는것도 모르고 달립니다.
변명하는 이는 자기가 잘못한걸 알아도 잘못을 인정을 않합니다, 인정하면 자기에게 닥칠 일들이 지금보다 더 가혹한걸 알기에
더욱더 자기 잘못을 포장 합니다.
안타까우나 이해 합니다. 나또한 그런 상황을 격는다면 자기 합리화에서 당당하지 못할것 같으니까요.
"해명"은 "오해"에서 오고 "변명"은 "잘못"에서 온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여 봅니다.
해명이나 변명을 해야되는 이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을 머리 맑은 아침에 저 혼자 가져봅니다.
살면서 해명하는 일이나 변명하는 일이 내자신에게는 최대한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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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하면 변명같이 듣고 있으니...
푸는 과정에서 답답하기가 거의 죽음 이었습니다.ㅠㅠ
어제는 "同床異夢" 이말이 절로 생각나는 하루 였습니다